강아지 토퍼 후기(feat. 강아지 잠자리 추천, 강아지 방석, 강아지 토퍼)

강아지 잠자리 추천

 

처음 오리를 데려왔을 때는 오리를 담아온 박스를 개조해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리는 밤에는 거의 그 박스 안에서 잠을 잤지만 낮에는 소파 위나 소파 아래, 침대 위나 침대 아래 등 집 이곳저곳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다 오리 몸이 커지면서 본격적으로 몸에 맞는 방석과 켄넬 등을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오리가 이용하는 잠자리는 기본적으로 아래의 다섯 곳입니다. 물론 미끄럼 방지를 위해 발매트를 곳곳에 깔아놓고 있어 발매트 위에서도 잠을 청합니다.

 

• 강아지 대리석 침대
• 소파
• 켄넬
• 강아지 토퍼(강아지 방석)
• 침대

 

강아지 토퍼(강아지 방석)

 

상품명: 

호무로 필굿 바디필로우 토퍼 세트 (2만 원 추가 할인)

구성: [구성 4] 필로우 M + 토퍼 L / 칼라: 필로우 네이비 + 토퍼 옐로 (+14,000원)

 

HOMURO, 단잠으로 빠져드는 첫 걸음 : 호무로 HOMURO

구입일: 2022.04.13

구입 가격: 99,800 

 

토퍼와 필로우를 같이 구입했는데 필로우는 거의 쓰지 않아 토퍼만 구입할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토퍼

 

장점

• 털이 안 붙는 소재-진돗개는 이중 모라 봄가을 엄청난 양의 털갈이를 하는데 확실히 토퍼에는 털이 안 달라붙습니다. 
• 초고밀도 원단으로 진드기와, 알레르기 케어-진드기 케어를 위해 네이비같이 진한 색보다 밝은 색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 솜 통과 커버가 분리되어 세탁이 용이-커버만 분리하여 세탁을 하면 되는데 커버도 지퍼로 열어야 돼서 저는 토퍼 위에 아기 블랭킷을 깔아주어 블랭킷을 수시로 갈아줍니다.

 

단점

• 상세정보에 '구스만큼 폭신한 충전재'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받아보니 솜이 엄청 조금 들어가 있더군요. 앉으면 엉덩이뼈가 느껴질 정도로 솜이 얇아 따로 충전재를 넣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덮던 구스다운을 접어서 넣어줬더니 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오리가 올라가질 않길래 다시 빼야 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솜만 추가로 더 넣어주고 싶습니다. 지금 후기를 남기려고 다시 들어가서 봤더니 역시나 화면상에는 엄청 빵빵하게 솜이 들어가져 있네요.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