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스누피 머그컵

코렐 머그컵 스누피 앤 찰리 

 

하루 두 잔 이상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고요한 시간에 책을 읽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며 마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의 행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인데요, 그 시간을 더욱더 사랑스럽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머그잔이 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누피 머그컵, 반려견 오리를 키우게 되며 강아지 캐릭터가 다시금 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유년 시절 기억하는 스누피는 그다지 즐겨 보던 만화가 아니었는데 지금 보는 스누피의 모습은 왜 이리도 행복감을 주는 걸까요? 귀엽기만 한 데서 멈추지 않고 코렐에서 만든 거라 잘 깨지지도 않고 가벼워 이 머그잔을 산 이후로는 매번 스누피 머그잔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요?

코렐 스누피 머그컵

 

스누피만 사고 싶었지만 세트 상품으로 나오는 거라 찰리도 같이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각각의 머그컵에는 스누피와 찰리가 크게 그려져 있고 뒷면엔 스누피와 찰리가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뒷면은 둘 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책을 읽고 싶어지게 하는 마법

코렐 스누피 머크겁(앞면 뒷면)

 

코렐 찰리 머그컵(앞면 뒷면)

 

이 머그컵은 너무 좋아해서 심지어 여행 갈 때도 들고 간답니다. 가볍고 잘 깨지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거겠죠? 물론 컵을 가져갈 때는 유리병에 담긴 레몬차를 살 때 감싸서 나오는 뽁뽁이로 감싸주고 넣어갑니다.

 

여행지에서도 원두를 가져가 커피를 마십니다. 물론 스누피 머그컵에 따라 마십니다.

 

여행짐을 쌀 때 머그컵은 이렇게 뽁뽁이로 감싸서 가져갑니다.

 

코렐 스누피 머그컵과 함께 하는 일상입니다.

 

 

코렐 스누피&찰리 에디션 머그컵

 

상품명: 코렐 스누피&찰리 에디션

머그컵: 2입*4세트

구입 가격: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해서 구입

 

장점

•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보며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행복해진다.
• 코렐이라 가볍고 튼튼하다. 이점 때문에 여행을 갈 때도 들고 다닌다. 
• 380ml 대용량에 손잡이가 커서 들고 마시기 편하다.
• 설거지가 간편하고 오염에 강하다. 1년째 쓰고 있는데 항상 새것 같다.
• 머그컵의 윗부분이 살짝 바깥으로 벌어져 있는 구조라 입을 대 마실 때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

 

단점

• 없다. 너무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 한 세트는 선물로 줬는데 너무 좋아했다. 

 

별점

★★★★★

 

이런게 바로 진정한 소확행 아닐까요? 미니멀리스트지만 이런 행복감을 주는 쇼핑이라면 적극 환영합니다. 귀여운 스누피 컵을 드는 순간부터 눈과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찹니다. 머그컵을 새로 구입하시려는 분들, 또는 머그컵을 소중한 지인께 선물 하시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