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2 강아지 발톱 잘라주기(feat. 발톱깎기) 강아지 발톱 자르기 강아지 앞발 발톱은 뒷발 발톱보다 길게 자랍니다. 오리의 경우 산책을 많이 하다 보니 앞발의 며느리발톱만 잘라주면 되었는데 요새 산책 횟수는 늘어도 걸음수가 많지 않다 보니 발톱이 많이 길어서 앞발 발톱만 살짝 잘라주었습니다. 오리는 강아지 전용 손톱깎기는 사용하지 않고 사람이 쓰는 발톱깎기를 사용합니다. 혈관이 다칠 수 있어 좀 길다 싶게 잘라줍니다. 강아지를 높은 곳에 올려놓고 자르면 좋다고 해서 오리가 어렸을 때 두어 번 시도를 했었는데 결국 트라우마만 만들어주었습니다. 간식이고 뭐고 겁에 질려 그 높은 곳에서 점프하려고 하더군요. 산책 시작 전 처음 몇 달 간은 병원에서 잘라줬었는데 병원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귀 청소, 항문낭, 발톱 깎기 등의 기본관리를 모두 해줘야 되기 때문.. 2022. 10. 12. 강아지 화식 만들기(feat. 소고기 우둔살) 강아지 화식-소고기 우둔살 활용 오리가 저녁으로 먹는 강아지 화식 소고기 편을 준비했습니다. 소고기는 한우 우둔살을 이용합니다. 우둔살은 기름이 적고 담백한 부위로 강아지가 먹기에 적합합니다. 식재료는 보통 한살림을 이용하지만 한살림의 경우 고기가 냉동인 경우가 많아 소고기는 재료가 떨어지면 그때그때 마트나 정육점에서 따로 구입합니다. 보통 세 팩을 사는데 소분하면 대략 4일 치에서 5일 치 저녁 분량이 나옵니다. 오늘 산 소고기는 총 세팩 1500g으로 300g씩 소분하여 냉장 보관하였습니다. 한우 우둔살은 100g에 5천원에서 8천원대에 구입하고 있습니다. 오늘 산 것은 100g당 7천원으로 총 105,280원, 저녁 5끼를 먹일 수 있는 분량입니다. 강아지 화식 재료 한우 우둔살 300g 찐 고구마.. 2022. 10. 12. 강아지 토퍼 후기(feat. 강아지 잠자리 추천, 강아지 방석, 강아지 토퍼) 강아지 잠자리 추천 처음 오리를 데려왔을 때는 오리를 담아온 박스를 개조해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리는 밤에는 거의 그 박스 안에서 잠을 잤지만 낮에는 소파 위나 소파 아래, 침대 위나 침대 아래 등 집 이곳저곳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다 오리 몸이 커지면서 본격적으로 몸에 맞는 방석과 켄넬 등을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오리가 이용하는 잠자리는 기본적으로 아래의 다섯 곳입니다. 물론 미끄럼 방지를 위해 발매트를 곳곳에 깔아놓고 있어 발매트 위에서도 잠을 청합니다. 강아지 대리석 침대 소파 켄넬 강아지 토퍼(강아지 방석) 침대 강아지 토퍼(강아지 방석) 상품명: 호무로 필굿 바디필로우 토퍼 세트 (2만 원 추가 할인) 구성: [구성 4] 필로우 M + 토퍼 L / 칼라: 필로우 네이비 + .. 2022. 10. 10. 강아지 화식 만들기(feat. 강아지 집밥, 강아지 사료 거부) 강아지 화식을 시작하기까지 오리는 사료를 잘 먹지 않아서 종류를 계속 바꿨지만 모든 사료를 거부해서 입맛이 까다로운 오리를 위해 결국 집밥을 해주기로 결정합니다. 역시나 먹는 것도 저를 닮아서 집밥을 아주 좋아하더군요. 자신의 밥을 만들고 있는 것을 알고 항상 보채지 않고 얌전히 기다립니다. 오리는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끼를 먹이고 중간중간 후식과 간식을 챙겨줍니다. 음식의 양은 변의 상태로 결정합니다. 강아지 변 상태에 따른 음식량 조절 변이 무른 경우: 먹는 양이 많은 것이니 음식의 양을 줄여줍니다. 변이 딱딱한 경우: 먹는 양이 부족한 것이니 음식의 양을 늘려줍니다. 적당한 변의 상태: 변을 집어 들었을 때 바닥에 살짝 묻어나거나 묻어나지 않더라도 너무 딱딱하지 않은 상태 강아지 화식 재료 주재료:.. 2022. 10. 9.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