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펜션 반려견 펜션 애견 펜션 중대형견 펜션 안면도 시골똥개애견펜션 여행기3탄

여행 둘째 날 저녁(안면도 시골똥개애견펜션)

여행의 둘째 날, 잔디밭에서 신나게 공놀이하고 저녁엔 밖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로 합니다. 안면도 시골똥개애견펜션 밖에는 반려견도 함께 이용 가능한 바베큐장이 있습니다. 오리 저녁은 연어덮밥입니다. 저녁을 먹고 뻗었네요. 자는 모습을 봐도 너무 행복합니다. 그냥 막 행복합니다.  

 

야외 바베큐장 이용기

2층 숙소에서 본 바베큐장입니다. 저녁은 한우등심을 구워 오리와 같이 나눠먹었습니다. 

저녁 먹고 들어와 한숨 자고 일어났습니다.

오리는 기분이 너무 좋나 봅니다.

엄마, 저 행복해요

안면도에서의 마지막 밤산책입니다. 역시 밖에 나갔다 마무리는 잔디밭으로 직행이네요.

밤산책을 마무리하고 잠에 듭니다. 여행이 좋은 점은 집에서는 혼자 자는 오리가 제 옆에 와서 눕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여행 셋째 날(안면도 시골똥개애견펜션)

또 아침이 밝았습니다. 산책 가야죠? 이날은 5시 반이 아닌 5시에 나왔습니다. 아침 산책이 아니고 새벽 산책인가요? 흑흑 오리 데리고 온 뒤로 늦잠자본적이 없네요. 하하하

진돗개 길눈 밝은 거 아시죠? 산책 갔다 2층 숙소까지 혼자 찾아가는 길입니다. 보시죠~

아침으로 오리는 닭가슴살덮밥, 저희는 토스트입니다.

퇴실정리를 하고 숙소를 나섭니다.안면도 시골똥개애견펜션 2층 덕배룸 모습입니다.먼저 욕실입니다. 밝고 깔끔합니다.

침대방입니다. 테라스 풍경이 예쁩니다. 저희가 간 날은 비가 내렸다 갰다 해서 더 운치 있었습니다. 

주방입니다. 식탁 위에 레인지와 밥통 등 주방살림이 올라가져 있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적습니다. 

 

퇴실 후 사장님이 알려주신 반려견 동반 카페에 들릅니다. 음악소리가 너무 커 오리가 질색을 해서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갑니다. 커피도 너무 맛있고 빵도 다 맛있어서 다음에 오면 또 들를 예정입니다.

<몽산포제빵소>

다음 여행기는 양양오토캠핑장입니다. 다음 여행기도 보러 오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