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뒤덮인 방충망 청소 하기
방충망 청소를 자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1년에 두세 번 주기로 하고 있습니다. 창문을 열었는데도 시야가 흐리면 방충망 청소를 할 시기가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마침 어제 서울에 제법 많은 비가 내려 묵혀두었던 방충망 청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방충망 청소는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꼭 비가 올 때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1년 이상이 지나면 방충망의 묵은 때를 벗겨내기 어려우니 간편하게 끝내시려면 최소 1년에 두 번 정도는 해주시기 바랍니다. 창문의 개수가 많은 경우 조금 힘들긴 하지만 하고 나면 정말 뿌듯한 게 방충망 청소입니다. 집안으로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는 기분을 맘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방충망 청소 준비물
- 물을 담을 수 있는 스텐볼이나 작은 대야
- 수세미
- 극세사 걸레
- 주방세제
방충망 청소방법
- 볼에 주방세제를 아주 조금 풀어준 후 물을 반 이상 채웁니다.
- 위에서 만든 거품물을 수세미에 적신 후 방충망의 제일 윗부분부터 살살 닦으며 내려옵니다.
- 집안의 모든 방충망을 거품물로 닦아줍니다.
- 볼을 깨끗이 헹군 후 깨끗한 물을 다시 담고 극세사 걸레에 물을 충분히 적신 후 방충망 위쪽부터 그대로 걸레를 대고 적셔줍니다. 닦으실 필요도 없고 물을 적신 걸레를 방충망에 밀착시켜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몇 번 걸레로 물이 흐르듯 닦아 내어 주시면 끝입니다.
- 창틀 물받이에 고인 물은 방충망 청소가 끝난 후 극세사 타월을 꼭 짜서 여러 번 닦아내 줍니다. 걸레로 창틀의 물기를 흡수한 후 볼에 물기를 꼭 짜냅니다. 거품물이 창틀에도 적셔진 것이라 깨끗하게 닦아집니다.
- 볼에 주방세제를 아주 조금 풀어준 후 물을 반 이상 채웁니다.
- 위에서 만든 거품물을 수세미에 적신 후 방충망의 제일 윗부분부터 살살 닦으며 내려옵니다.
- 집안의 모든 방충망을 거품물로 닦아줍니다.
- 볼을 깨끗이 헹군 후 깨끗한 물을 다시 담고 극세사 걸레에 물을 충분히 적신 후 방충망 위쪽부터 그대로 걸레를 대고 적셔줍니다. 닦으실 필요도 없고 물을 적신 걸레를 방충망에 밀착시켜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몇 번 걸레로 물이 흐르듯 닦아 내어 주시면 끝입니다.
- 창틀 물받이에 고인 물은 방충망 청소가 끝난 후 극세사 타월을 꼭 짜서 여러 번 닦아내 줍니다. 걸레로 창틀의 물기를 흡수한 후 볼에 물기를 꼭 짜냅니다. 거품물이 창틀에도 적셔진 것이라 깨끗하게 닦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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