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과 계란, 야채로 든든한 브런치 만들기
휴일 아침이면 산책 후 집으로 돌아와 느지막한 시간에 토스트를 먹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토스트 한 입에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로마의 휴일이 부럽지 않습니다. 빵이 먹고 싶을 때 한 끼로도 손색없는 토스트 레시피, 지금 바로 들어갑니다.
토스트 재료(2인분 기준)
- 식빵 8장(한 명당 식빵 4장은 먹어줘야겠죠? 식빵은 한살림의 쌀식빵을 애용합니다.)
- 양파 1/3, 당근 1/3, 양배추 한 줌, 사과 반쪽, 대파 초록잎 부분만 한 뿌리(대파와 사과가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 계란 3~4알
- 올리브오일, 흑설탕
토스트 만드는 법
- 양파, 당근, 양배추, 사과, 대파를 토막으로 썹니다.
- 토막 낸 야채를 다지기에 넣고 다져줍니다. 원래는 칼로 썰다가 자주 해 먹게 되면서 다지기를 샀답니다.
- 다진야채에 계란을 3~4개 넣어줍니다.
- 흑설탕을 한 숟가락 넣고 잘 섞어줍니다. 우선 한 숟가락 넣고 만들어 먹어보고 다음번에 입맛에 맞게 가감합니다.
-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식빵 한 면에 만들어 놓은 계란야채범벅을 발라준 후 올려놓습니다.(타지않게 중불에서 익힙니다.)
- 식빵의 윗면에 계란 야채범벅을 마저 올려줍니다.
- 아랫면이 충분히 익었을 때 뒤집어 줍니다.
- 저처럼 바삭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지긋이 지켜보며 바삭해질 때까지 한 번씩 더 뒤집어 줍니다.
- 기다리는 시간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뽑아 놓습니다.
- 새로운 식빵을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완성된 토스트가 눅눅해지기 전에 바로 먹어줍니다.
- 양파, 당근, 양배추, 사과, 대파를 토막으로 썹니다.
- 토막 낸 야채를 다지기에 넣고 다져줍니다.
- 다진야채에 계란을 3~4개 넣어줍니다.
- 흑설탕을 한 숟가락 넣고 잘 섞어줍니다. 우선 한 숟가락 넣고 만들어 먹어보고 다음번에 입맛에 맞게 가감합니다.
-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중불에서 식빵 한 면에 만들어 놓은 계란야채범벅을 발라준 후 올려놓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너무 두꺼우면 바삭하게 익히기가 힘듭니다.
- 식빵의 윗면에 계란야채범벅을 마저 올려줍니다.
- 아랫면이 충분히 익었을 때 뒤집어 줍니다.
- 저처럼 바삭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긋이 지켜보며 바삭해질 때까지 한 번씩 더 뒤집어 줍니다.
- 기다리는 시간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뽑아 놓습니다.
- 새로운 식빵을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완성된 토스트가 눅눅해지기 전에 바로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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