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담요와 수건 정리 방법
자주 세탁하고 사용하는 바디 타월과 수건은 건조 후 건조기에서 꺼낼 때 바로 개서 건조기 위에 올려놓고 사용합니다.
반려견의 잠자리에 깔아주는 극세사 담요나 아기 블랭킷 등은 드레스룸에 보관합니다.
강아지 산책 후 수건 사용량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은 15kg의 진돗개입니다. 첫 아침 산책을 나가기 전 침대에 바디 타월 한 장을 깔아 놓고 나간 뒤 산책 후 그 위에서 반려견의 발을 말리고 있습니다. 일반 수건은 산책 때마다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세네 번의 산책을 하고 있으니 하루에 바디 타월 한 장과 일반 수건 세네 장이 나오게 됩니다. 사용하는 수건의 양이 많아 적어도 이틀에 한 번씩은 반려견 전용 수건을 세탁하고 건조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담요 사용량
반려견이 자는 곳은 대리석 침대, 소파, 켄넬, 강아지 토퍼, 침대 등 그때그때 달라지는데요, 반려견의 침구에는 항상 극세사 담요나 아기 블랭킷을 깔아주고 있습니다. 토퍼를 감싸는 용도 또는 반려견이 파헤칠 수 있도록 담요는 넉넉하게 깔아주기 때문에 사용하는 담요의 양도 상당합니다.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RD20GS
반려견을 입양 후 아기 때는 털이 전혀 빠지지 않아 몰랐는데 봄이 되자 털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입는 옷 색상이 블랙 앤 화이트인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건조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평소 미니멀리스트를 추구하고 있던 터라 큰 가전제품을 산다는 것에 고민이 많았었지만 그때 산 LG전자 건조기는 지금까지 산 가전제품 중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건조기가 없었다면 반려견과 생활하면서 나오는 그 많은 빨래를 감당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건조기 사용 후 먼지 거름망에 수북이 쌓여있는 반려견 털과 섬유 찌꺼기들을 버릴 때면 희열(?)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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