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소고기볶음밥 만들기
제 반려견은 화식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 주변에서도 강아지에게 화식을 만들어 주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식을 하지 않고 사료를 주식으로 하는 강아지도 하루 한 두 번 특식을 만들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여름철 강아지의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주는 영양만점 소고기볶음밥 레시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반려견은 가족이 소고기를 구워 먹을 때는 모든 부위를 같이 먹지만 평소 화식을 할 때는 한우 육사시미(우둔살)만 먹이고 있습니다. 우둔살은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여 장조림이나 육전 등에 활용되며 강아지가 주식으로 먹기에 적합한 부위입니다.
강아지 소고기볶음밥 재료
- 소고기(한우 육사시미)
- 당근
- 양배추
- 표고버섯
- 체다치즈
- 밥(찹쌀 1 : 백미 1)
강아지 소고기볶음밥 만드는 방법
- 소고기와 야채는 잘게 다져줍니다.
-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을 달군 후 중불에 소고기를 볶습니다.
- 소고기에서 육즙이 나오면 야채를 넣어서 같이 볶습니다.
- 야채가 익으면 밥을 넣고 볶습니다.(밥은 찹쌀과 백미를 1:1로 넣어 만듭니다.)
- 살짝 소금 간을 해줍니다.
- 프라이팬의 불을 끄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체다치즈를 잘게 잘라 토핑으로 뿌려줍니다.
- 볶음밥은 그릇에 담아 주거나 강아지 한입 크기의 주먹밥으로 만들어 줍니다.
- 소고기와 야채는 잘게 다져줍니다.
-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을 달군 후 중불에 소고기를 볶습니다.
- 소고기에서 육즙이 나오면 야채를 넣어서 같이 볶습니다.
- 야채가 익으면 밥을 넣고 볶습니다.(밥은 찹쌀과 백미를 1:1로 넣어 만듭니다.)
- 살짝 소금 간을 해줍니다.
- 프라이팬의 불을 끄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체다치즈를 잘게 잘라 토핑으로 뿌려줍니다.
- 볶음밥은 그릇에 담아 주거나 강아지 한입 크기의 주먹밥으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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